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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출성 중이염 (Otitis Media with effusion)
삼출성 중이염 (Otitis Media with effusion) 은 이통이나 발열 등의 급성 증상이 없이 중이강 내에 삼출액이 고이는 중이염으로, 급성 중이염 발생 후에 발생하거나 감염이 없어도 생길 수 있습니다. 급성 중이염 환아의 60-70%에서 발생하나 80-90%에서 3개월 내에 자연 치료가 됩니다. 그러나 3개월 이상 지속되어 청력저하를 유발한 경우 만성 삼출성 중이염이라 하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합니다. 유소아에서 TV 볼륨을 높인다든지, 수업 도중 주의산만하게 되는 청력장애 증상을 보이거나 귀가 먹먹하다는 것을 호소하며, 어른의 경우는 난청과 귀먹먹함을 호소합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원인은?
이관 기능의 장애가 중이강 내의 환기 장애를 일으켜 중이강 안에 갇혀 있는 공기가 점막을 통해 흡수되어 중이강은 음압이 되고, 이 음압 상태가 지속되면 고막이 내측으로 함몰되며 중이 점막에서는 부종과 혈관의 팽창으로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증가되어 삼출액이 분비되어 고이게 됩니다.
미생물의 감염이 발견되는 경우가 50%에 이릅니다.
그 외에도 면역게의 미성숙, 유전적 소인, 다운 증후군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삼출성 중이염의 치료법은?
관찰 요법
양측 청력이 40dBHL 이하의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 정기적인 청력검사를 시행하며 약 3개월간 기다려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시기 동안 코감기가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껌을 자주 씹거나 풍선을 불게 하는 행위는 이관 기능을 호전시켜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아이에게 공갈젖꼭지를 물리거나 코를 들여 마시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약물 요법
일반적으로 삼출성 중이염만 단독으로 있는 경우 추가적인 약물치료는 필요없습니다. 다만 만성 부비동염 등의 동반 질환이 있는 경우 삼출성 중이염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동반 질환에 대한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원인 질환의 제거
상기도 염증이나 만성 부비동염, 알레르기 등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관 통기법
상기도 급성 감염이 없는 경우에 시도하는 방법으로 발살바(valsalva)법을 가르쳐 스스로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수술적 처치
위의 고식적 요법을 3개월 이상 했으나 효과가 없고 청력이 40dBHL 이상의 난청이 있을 때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고막절개 및 환기관 삽입술 그리고 아데노이드 절제술(반복된 삼출성 중이염이 경우) 등이 있습니다. 중이환기관은 대개 6개월-1년이 지나면 저절로 나오게 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은 없습니다.
감수: 박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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